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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어르신 맞춤형 정책 추진…교통비 지원·AI 경로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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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르신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상록 기자김두겸 울산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르신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상록 기자
울산시가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이동, 건강, 여가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어르신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평생도시 울산'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청년·여성에 이은 세대별 맞춤형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선 어르신 이동 편의와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에 이어, 바우처 택시 지원 대상을 기존 85세에서 8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대화형 인공지능(AI)과 쉼터형 버스정류장을 확충하고 실버타운 등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 36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치매 진료비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120%에서 140% 이하로 완화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비대면 '스마트 어르신 안전지킴 서비스'를 도입한다.
 
농촌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특수건강검진과 '찾아가는 왕진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함께 '시니어 아카데미'를 건립해 평생학습 거점을 조성한다.
 
경로당 101곳을 'AI 경로당 행복e음터'로 전환하고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정보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르신의 삶이 편안해야 도시의 품격도 높아진다"며 "노후가 불안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이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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