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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구경북 행정통합 물리적 시간 부족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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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실 제공 주호영 의원실 제공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성사 가능성에 대해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며 정부와 여당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

주 부의장은 9일 "중앙선관위가 이달 말쯤까지 행정통합이 성사돼도 통합시장 선거에 지장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통합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완수를 차기 대구시장 선거의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 행정통합과 관련한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민주당은 전남·광주만 통합하고 대구·경북, 충남·대전을 버릴 것이냐"라며 "전남·광주에만 20조원을 주고 공기업과 국책사업을 몰아주면서 지지 기반이 아닌 지역은 사실상 방치한다면 국민 통합을 해치는 최악의 조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 지도부가 통합 지연의 책임을 국민의힘으로 돌린 데 대해서도 "우리 당을 조롱하는 이야기일 뿐"이라며 "결국 해주기 싫어서 안 해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국가균형발전 구상으로 제시된 5극 3특을 언급하며 "이번에 통합이 무산되면 사실상 4년 뒤 지방선거까지 미뤄져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추진 동력도 사라진다"며 "정치적 계산이 있더라도 정권이 내세운 국가 구상이 출발부터 흔들리는 상황을 그대로 두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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