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재정경제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근 중동 상황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상시 점검과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6일 재경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재경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회의에서 구 부총리는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특히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민생 부담이 전이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물가·부동산 등 민생 이슈 대응과 초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 발굴, 청년·지역 현장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
구 부총리는 이와 함께 재경부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 추진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직원 AI 역량 개발도 중요하다며, 오는 23일부터 5일간 태안 연수원에서 직원 단기 집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끝으로 1~2월 '월간 소확행'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기획조정실 유경숙, 허창혁 사무관과 공공정책국 최성진 사무관을 축하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