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공반려동물과 함께 제주 올레길을 뛰는 러닝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28~29일 소노 런트립 180K에서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소노 런트립 180K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자산을 기반으로 숙박과 러닝, 지역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젝트다. 이번 러닝 프로그램은 소노캄 제주와 제주올레 4코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 동반 러닝은 29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개인의 페이스와 선호도에 따라 메인 러닝과 펫 동반 러닝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메인 러닝은 제주 해안선을 따라 13km를 달리는 코스이고, 펫 동반 러닝은 6km의 구간을 반려견과 참가자가 함께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펫 퍼포먼스 뷰잉, 펫 행동 교정 강연, 소노펫 운동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펫 동반 러닝 프로그램은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체험형 관광의 한 모델"이라며 "민간 기업과 협력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소노예약센터(1588-4888)나 카카오 채널 '소노 런트립 180K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