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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광주 남구의원 "관리형 행정 끝내고 대전환" 남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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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골목경제·통합돌봄·원도심 재생 공약 제시 '눈길'
"남구 토박이, 12년 의정 경험으로 혁신형 구청장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황경아 남구의원이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시영 기자더불어민주당 황경아 남구의원이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경아 남구의원이 3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의원은 "지금 남구 행정은 주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며 "관리형 구청장이 아니라 대전환을 이끌 혁신형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 12년간 남구의회 의원과 의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남구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청년은 떠나고 있다"며 "대촌산단은 활력을 잃었고 송암산단 전환은 지연되고 있으며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또 "봉선·주월·백운 일대 골목상권이 위축됐고 전통시장은 노후화됐다"며 "재개발·재건축 지연으로 원도심은 낡아가고 생활권 격차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산업과 일자리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대촌산단과 송암산단을 전략적으로 재편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업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해 '기다리는 행정'이 아닌 '찾아가는 행정'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골목경제 회복도 약속했다. 상권별 맞춤형 회복 전략을 추진하고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화폐와 소비쿠폰을 연계해 남구 안에서 소비가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돌봄 체계 구축도 공약에 포함됐다. 권역별 통합돌봄센터를 설치하고 아동·청소년·여성·어르신·장애인을 아우르는 생애주기 통합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원도심 재생과 생활권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활 사회간접자본 복합화 사업을 유치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차·보행·안전·문화·체육 인프라를 권역별로 재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실행 중심의 책임행정을 약속했다. 공약이행평가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연 1회 공약 이행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집행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황경아 의원은 "남구에서 태어나 자라고 한 번도 남구를 떠나지 않은 토박이"라며 "현장을 아는 사람,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으로 남구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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