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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매머드급 스파단지 조성…유정복 "K-웰니스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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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처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유럽형 대규모 스파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28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G타워에서 테르메그룹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Cs8·Cs9 블록 9만 9천여㎡ 땅에서 8500억 원을 들여 유리 돔 형태의 유럽형 스파를 비롯한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사계절 따뜻한 돔형 스파를 만드는 동시에 자연 친화적인 열대 식물원 콘셉트를 적용한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또한 첨단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자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인 '슈퍼블루'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테르메는 280억원 이상의 자본금을 출자해 국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도 마쳤다.

테르메는 재무적 투자자와 건설 투자자 선정을 조속히 마무리한 뒤 인허가와 설계 변경 절차를 거쳐 내년 공사를 시작하고, 2031년에는 시설을 준공·개장할 예정이다.

테르메는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도시별 콘셉트를 반영한 스파·리조트를 운영했던 사례처럼 인천 송도에서도 국제·해양도시 이미지에 맞춘 개발 방향을 수립할 방침이다.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조감도. 페이스북 캡처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조감도. 페이스북 캡처인천시는 테르메 리조트에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수를 포함한 2조 8천억원 규모 경제적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또 테르메 리조트의 직·간접 고용 인원이 2037년까지 3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순한 관광시설 조성이 아닌,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인천은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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