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의혹' 김병기 경찰 첫 출석…"반드시 명예회복"[노컷네컷]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작년 9월 차남 편입 특혜 의혹을 시작으로 논란이 촉발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김 의원은 "이런 일로 뵙게 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성실하게 조사받아서 제기된 모든 의혹과 음해를 말끔하게 해소하고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의 13가지 의혹 중 핵심은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동작구 의원 2명에게 총 3천만원을 건네받았다가 돌려줬다는 내용이다. 차남의 숭실대학교 편입과 중견기업·빗썸 취업에 개입하고, 아내의 동작구의회 법인카드 유용 관련 수사를 무마한 의혹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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