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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합동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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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부터 3월13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집중 점검

광주광역시는 2월26일부터 3월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제공광주광역시는 2월26일부터 3월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의 하나다.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한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함께 현장 단속에 나선다.

정비 범위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학교 주 출입문 기준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다.

중점 대상은 학교 주변에 설치된 음란·퇴폐적이거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이다. 보행 통행을 방해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도 포함된다. 학생 통학 중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도 정비 대상이다.

광주시는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설치된 정당현수막과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광고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현장에서 즉시 철거와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광주시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게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철저히 정비하겠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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