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반등의 영향으로 사상 첫 5600을 돌파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5% 오른 5642.09로 출발했다. 이어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3.02% 오른 5673.11로 장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35% 오른 19만 900원으로 역대 처음으로 '19만전자' 고지를 밟았다. 이후 19만원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이후 처음으로 '90만닉스'를 돌파한 뒤 90만원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코스피가 설 연휴로 휴장한 동안 뉴욕증시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위기론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대하며 나스닥과 S&P500이 각 0.7% 상승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1원 오른 1451원으로 장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