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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배구 1위 잡았다'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역전승+1호 5만5000득점…KB손해보험은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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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선수들이 13일 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현대건설 선수들이 13일 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1위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2위 굳히기에 나섰다. 팀 역대 1호 5만5000득점도 돌파해 기쁨이 더했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6-24 25-18 26-24)로 이겼다. 첫 세트를 뺏겼지만 내리 2~4세트를 따냈다.

시즌 2번째로 승점 50 고지를 밟은 현대건설은 승점 51(17승 11패)이 됐다. 3위 흥국생명(승점 48·15승 13패)과 격차를 벌렸다.

주포 카리가 양 팀 최다 31점을 퍼부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가 19점으로 거들었다. 세터 김다인의 노련한 볼 배급 속에 양효진이 12점, 이예림이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는 주포 모마가 29점, 타나차가 16점, 김세인이 11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강소휘의 허리 통증 결장 속에 2연패를 당한 도로공사는 승점 55(20승 8패)에 머물러 현대건설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뺏겼지만 2세트 승부처에서 힘을 냈다. 23-24 세트 포인트를 내준 위기에서 이예림의 블로킹으로 기사회생했고, 카리의 연속 후위 강타로 세트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현대건설은 3, 4세트를 가져오며 승리를 거뒀다.

KB손해보험 비예나의 강타 모습. KOVO KB손해보험 비예나의 강타 모습. KOVO 

남자부 KB손해보험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25-14 25-22 25-16)으로 완파했다.

KB손해보험은 14승 14패로 4위 한국전력(15승 13패)과 승점이 43으로 같아졌다. 승수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지만 3위 OK저축은행(승점 45)과 격차를 좁혔다.

주포 비예나가 양 팀 최다 27점을 터뜨렸다. KB손해보험은 이날 블로킹에서 14-1로 삼성화재를 압도했다.

삼성화재는 7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5승 23패(승점 15)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아히가 15점, 김우진이 8점으로 비예나 1명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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