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운영한 겨울철 눈썰매장이 도심 속 대표 놀이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과 무심천 청남교 인근 어린이 전용 썰매장 등 2곳을 운영한 결과 모두 2만 6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본격 문을 연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은 지난 8일까지 44일 동안 운영했다. 운영 기간 동안 2만 4천여 명이 찾았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평균 900명 이상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조성한 어린이 전용 썰매장에는 2300여 명이 다녀갔다. 이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1759명이 미취학 아동으로 집계됐다.
시는 여름철에는 이 공간을 물놀이장으로 전환 운영해 계절형 여가시설로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환경을 지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