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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숙소가 편해요" 이영택 감독, 후반기 잘 나가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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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이영택 GS칼텍스 감독. 한국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봄 배구 진출을 위해 4연승을 정조준한다.

GS칼텍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정관장을 3-0으로 완파한 GS칼텍스는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특히 후반기 들어 치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14승 13패 승점 41을 기록, 4위 IBK기업은행(승점 44)을 승점 3 차로 바짝 쫓으며 봄 배구 진출을 향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는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은 경기 전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했다.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매 경기 중요한데 고비를 잘 넘겨주고 있다. 분위기가 많이 올라온 상태"라며 미소 지었다.

지난 4라운드에선 기복이 심했으나, 5라운드 들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감독은 "이기는 게 제일 중요하다. 5라운드 첫 경기를 어렵에 역 스윕으로 이긴 뒤 선수들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주포 실바의 체력 안배도 중요한 과제다. 이 감독은 "실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많이 신경쓰고 있다"며 "4라운드에서 조금 지친 모습이 나왔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잘 보내면서 회복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최근 이 감독은 집에 잘 가지 않고 숙소에 머물며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집에 간 지 오래된 것 같다. 시즌 때는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숙소에 머물며 선수들과 훈련하고 지낸다"며 "나는 숙소가 편하고 좋다. 청평에서 할 일이 많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이날 미들 블로커는 최유림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오세연과 최가은이 호흡을 맞춘다. 이 감독은 "최유림이 빠져 대안이 없다. 최가은이 잘 버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유림의 부상에 대해서는 "심각한 부상은 아닌데, 발목이 접질리면서 약간의 인대 손상이 있다"며 "지금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2주 정도면 복귀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루키 이주아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이주아는 제주도에 있는 본가에 갔다. 외부에 있는 재활 센터에서 재활하고 있다"며 "시즌 중 복귀 시킬 계획은 없다. 계속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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