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미지 제공경북 경산의 한 식육식당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나 70대 거주자 한 명이 실종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2층짜리 식육식당 건물 2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상가 건물은 무너지면서 모두 불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 48분쯤 큰 불길을 잡았지만 거주자인 70대 남성 A씨가 붕괴된 건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A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굴착기를 이용해 건물 잔해를 뒤지며 A씨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