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선수단이 22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8년 만에 동계올림픽 '톱10' 진입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단번에 11위에 오르며 목표 달성을 위한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다.
스노보드 알파인의 베테랑 김상겸(37·하이원)이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은 바로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슬로베니아와 함께 공동 11위(금메달 수 기준)에 올랐다. <
아래 국가별 메달 순위 참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연합뉴스
9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노웨이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미국이 금메달 2개로 2위, 이탈리아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4위에 자리했다. 10위권 내 아시아 국가는 일본이 유일하다. 중국은 동메달 1개로 불가리아, 캐나다와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 목표를 금메달 3개 이상, 톱10 진입으로 삼고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현지시간) 메달 전망을 내놨다. 이 매체는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