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한범덕 전 청주시장,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현 정부 국정 철학 바탕으로 충북 대도약 이뤄내겠다"
청주시정과 충북도정 이끈 실용행정가 강조
독자적 경제권역, AI 융합 통한 산업 대도약 등 공약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해서는 EU모델 제시

한범덕 전 청주시장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박현호 기자한범덕 전 청주시장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박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충북에 필요한 것은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비상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이라며 "저는 청주시정과 충북도정을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준비된 실용행정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자적 경제권역으로 위상 정립 △AI 융합을 통한 산업 대도약 △충북형 통합 재난안전체계 구축 △지역 균형발전과 촘촘한 복지 실현 △21세기에 맞는 K-문화 콘텐츠와 관광 육성 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능력으로 혼신을 다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책임을 끝까지 감당하겠다"며 "행정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도민들과 함께 충북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충북의 내일을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대전 충남 행정 통합과 관련해서는 "충북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광역 충청권의 틀 안에서 충북의 길을 가야한다"며 유럽 연합(EU)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한 전 시장은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시 대덕구청장,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행정자치부 제2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27대 청주시장과 두 번째 통합청주시장을 지냈다. 

민주당에서는 이날 출마 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한 전 시장 이외에도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송기섭 진천군수가 공식 출마 선언을 했고,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조길형 전 충주시장도 최근 출마를 위해 퇴임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