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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 1km 전개 가능…경남소방 '다목적 펌프차' 5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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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하동 등 5대 배치해 산불 대응
올해 진화차 등 11대 추가 도입

다목적 소방펌프차. 경남소방본부 제공 다목적 소방펌프차.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대형 산불에 대응하고자 특수 제작된 '다목적 소방펌프차' 5대를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

산청 2대, 하동·함양·합천 각 1곳 등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했다. 이 차량은 기존 소방펌프차에 고압 펌프와 호스릴 설비를 추가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화재는 물론 산불 대응까지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펌프차는 저압·대용량 방수에 최적화돼 산불 발생 때 주택·사찰 등 주요 시설물을 방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 장비는 최대 1km까지 호스를 펼칠 수 있어,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원거리 산불 진압도 가능하다.

도 소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자 중형 산불진화차 4대와 다목적 소방펌프차 7대 등 11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내년에 신설될 '경남 119산불특수대응단'에 배치할 산불 진압 장비 확충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또, 올해 258억 원을 들여 오래된 소방 장비 교체, 인공지능(AI) 기반 신고 접수 시스템 구축, 고성능 소방선박 도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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