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정일택 전 영동부군수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충북 영동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전 부군수는 3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고 싶은 영동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영동군수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동은 많은 가능성을 가진 지역이지만 교통, 의료, 생활 접근성 등이 열악해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며 "그동안 '영동미래발전토론회' 등을 통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바꿀 대안을 모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 청년이 돌아오는 영동, 어르신이 존중받는 영동, 농민이 땀의 가치를 보상받는 영동을 만들고 싶다"며 사람이 돌아오는 영동 건설과 농업 육성, 균형발전, 신뢰행정 등 4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영동 출신으로 영동부군수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충북도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한 정 전 부군수는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