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 청소년·청년을 위한 세대 통합 집회 '커넥티드 컨퍼런스'가 오는 3월 7일 고현교회에서 열린다. 이음세움미니스트리 제공익산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집회가 3월 7일 익산 고현교회에서 열린다.
이음세움미니스트리가 주최하는 '커넥티드 컨퍼런스'는 익산 지역 교회 6곳이 연합해 마련한 세대 통합 집회다. 주최 측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다음 세대가 신앙 정체성을 확립하고 영적 활력을 되찾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박국 3장 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를 주제 말씀으로 삼았다. 또한 기프티드, 제이어스, 카이레인 워십 등 청년·청소년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찬양팀들이 무대에 오른다.
설교는 이리신광교회 권오국 목사를 비롯해 서울 영등포에서 청년 공동체 '커뮤니티 오브 니어'를 이끄는 김성경 목사, 홍대 뉴송처치의 남빈 목사가 맡는다. 김성경 목사는 표식 없는 공간에서 상처 입은 청년들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빈 목사는 과거 클럽이었던 공간을 예배당으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
권오국·김성경·남빈 목사 설교와 기프티드·제이어스·카이레인 워십 찬양으로 꾸며지는 익산 지역 청소년·청년 연합 집회 '커넥티드 컨퍼런스' 출연진 포스터. 이음세움미니스트리 제공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정원은 800명으로 제한된다. 익산 및 인근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 목표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익산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신앙 안에서 연결하는 세대 통합 교류의 장 마련이다. 둘째,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합 예배 모임과 찬양팀을 구성하는 플랫폼 구축이다. 셋째, 지역 교회의 다음 세대 사역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할 청년 리더십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음세움미니스트리 관계자는 "익산 지역 다음 세대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신앙 정체성을 찾고 영적 활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교회가 연합해 청소년과 청년 세대를 아우르는 영적 부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속적인 예배 공동체를 세우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음세움미니스트리에는 익산 지역 교현교회, 기쁨의교회, 꿈이있는교회, 이리신광교회, 이리중앙교회, 청복교회 등 6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뮤지컬 공연과 교사 교육 컨퍼런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