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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표 회사로…중흥그룹 정창선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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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지병으로 광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지난 2일 오후 11시 40분쯤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중흥그룹을 창업해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한국 건설계의 산증인이다.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지만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로 그룹을 이끌어왔다. 2021년 12월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에도 중흥그룹의 이런 안정적 경영 기조는 계속 이어져 왔다는 평가다.
 
정 회장은 2018년 3월부터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2018년 3월~2024년 3월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며 기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다. 지역 사회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동탑산업훈장(2005년), 제70회 건설의 날 건설산업 발전 공로상(2017년), 광주광역시민 대상(지역경제진흥대상·2017년)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양임 씨와 아들 정원주(중흥그룹 부회장·대우건설 회장)·원철(시티건설 회장) 씨, 딸 향미씨, 사위 김보현(대우건설 사장) 씨가 있다.
 
빈소는 광주 서구 매월동 VIP장례타운 30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62-52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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