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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6점짜리 혈투…기업은행, 육서영 결장 변수 "푹 쉬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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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육서영. 한국배구연맹IBK기업은행 육서영. 한국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토종 에이스' 육서영이 부상 여파로 승점 6짜리 경기에 결장한다.

기업은행은 2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GS칼텍스와의 2025-2026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2연패의 수렁에 빠진 채 전반기를 마쳤던 기업은행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1위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깔끔한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육서영의 부상 공백 속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 대신 선발로 나선 고의정이 탄탄한 리시브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여 대행은 "육서영이 없었지만 고의정이 들어가서 잘 버텨줬다"며 "킨켈라도 초반보다 공격력이 좋아졌다. 공격력이 전체적으로 안 밀렸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날 경기는 기업은행에겐 승점 6짜리 경기나 마찬가지다. 3위 현대건설(승점 45)을 승점 6 차로 쫓고 있는 기업은행이 이날 최대 승점 3을 추가하면 여자부 최초의 준플레이오프(준PO) 성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V-리그 포스트시즌 준PO는 3위와 4위의 격차가 승점 3 이하면 성사된다. 여자부는 페퍼저축은행이 창단하면서 7구단 체제가 된 2021-2022시즌 이후 아직 단 한 차례도 준PO가 펼쳐지지 않았다.

여 대행은 이날 경기에 대해 "내가 생각하기엔 5라운드 모든 경기가 승점 6짜리"라며 "GS칼텍스에 이어 흥국생명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를 해야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육서영은 이날 경기에도 결장한다. 여 대행은 "(몸 상태가) 많이 나쁜 건 아닌데, 다음 경기도 있기 대문에 어설프게 뛰는 것 보단 잘 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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