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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충북대·교통대 대등한 통합 원칙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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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충주시 제공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퇴임식을 하루 앞두고 최근 대치 국면인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논의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조 시장은 29일 현안 점검회의에서"시가 통합을 지지한 것은 내용의 합리성과 대학 내부의 민주적 절차를 존중했기 때문"이라며 "교통대가 대폭 양보하는 협의안의 변경은 당초 통합의 전제를 무너지게 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등한 통합이라는 당초 원칙에 부합하는 합리적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충북대는 총장 사퇴와 구성원 투표 부결이라는 변수가 생긴 만큼 통합 재추진을 위해서 합의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교통대는 이미 결정한 통합의 근간을 뒤바꿀 수는 없다며 맞서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두 대학은 2026년 4월까지 통합 승인을 받지 못하면 글로컬대학30 지정이 취소된다.

한편 허용된 3선 연임을 모두 채운 조길형 충주시장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0일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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