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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번 던져 17개' 야투 난조에 아무것도 못 보여준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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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하는 양동근 감독. 연합뉴스지시하는 양동근 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극도로 저조한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순위 싸움 중인 소노에 대패했다.

현대모비스는 27일 경기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정경기 소노전에서 54-99로 완패했다. 6강 플레이오프를 향해 갈 길 바쁜 현대모비스는 13승 22패를 기록, 리그 8위에 머물렀다.

특히 야투 성공률이 너무 낮았다. 총 64개를 던졌는데, 림을 통과한 건 17개뿐이다. 심지어 2점슛 성공률(31개 중 7개)이 3점슛(33개 중 10개)보다 낮았다.

2쿼터에는 고작 7점밖에 내지 못했다. 득점 7개 중 5점은 자유투였다. 2쿼터 10분 동안 성공한 야투가 단 1개(2점)다. 그 사이 흐름을 탄 소노는 쉴 새 없이 현대모비스를 두드렸다. 2쿼터에 현대모비스의 슛이 허공을 가르는 동안 소노는 28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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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은 "오늘은 아무것도 못 해보고 졌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준비한 수비도 못했다. 소노 강지훈이 최근 컨디션이 좋아서, 슛을 잘 체크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막지 못했다. 거기서 흐름이 넘어갔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이날 강지훈은 15득점 6리바운드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수비에 가장 애를 먹은 선수는 상대 에이스 이정현이었다. 이정현은 2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현대모비스를 괴롭혔다.

양동근 감독은 "이정현은 타이밍이나 흐름 못 끊어주면 40~50점도 낼 선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기세 싸움에서 졌다. 상대가 흐름을 탈 때 끊어줄 수 있는 선수가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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