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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혜훈 검증 실패, 李대통령이 대국민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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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명백한 인사 참사"

"여야 모두 수긍할 수 있는 인사 뽑아야"
민주당은 "국민 눈높이 받든 대통령 결정 존중"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출석 모습.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출석 모습.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끝내 철회하자,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검증 실패의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며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명백한 인사 참사이자 인사검증 실패"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께 정중히 사과하고 인사검증 시스템을 전면 쇄신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 발탁 28일 만에야 '국민 눈높이'를 근거로 지명 철회를 결정한 점을 두고 "만시지탄(晩時之歎)"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진즉에 지명을 철회했어야 마땅한 사람을 20일 넘게 끌어온 데 따른 시간 낭비와 국력 소진은 어떻게 책임질 건가"라고 따졌다.
 
이어 "여야 모두 수긍할 수 있는 인사를 검증해서 뽑는 것이 진정한 통합 인선"이라며 "또다시 정략적 목적이 개입하면 제2, 제3의 인사 실패가 반복될 뿐"이라고 직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검증은 끝났지만 수사는 이제부터"라며 "이혜훈 후보자 자녀의 위장미혼을 통한 위법한 아파트 청약 당첨 의혹에 대해선 경찰의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눈높이를 받든 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청와대를 엄호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럼에도 통합과 미래를 향했던 대통령의 꿈은 국민 가슴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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