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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5년 150억? 단년 10억 사인' 한화, 연봉 계약 완료…김서현도 20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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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거포 노시환. 한화 이글스 한화 거포 노시환.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가 올해 연봉 재계약 대상자들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거포 노시환은 장기 계약 대신 팀 최고 연봉자가 됐다.

한화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에 대한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대상자 중 최고 연봉자는 노시환으로, 지난해 3억3000만 원에서 6억7000만 원 인상된 10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대상자 중 팀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노시환은 지난해 정규 시즌 144경기 타율 2할6푼 32홈런 101타점 14도루를 기록했다.

당초 한화는 2000년생에 병역 혜택까지 받은 노시환과 장기 계약을 추진했다. 5년 150억 원 몸값까지 소문이 돌았지만 결국 노시환은 내년 10억 원 연봉을 받는 데 합의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뒤 대박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한화 김서현이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를 이끈 뒤 더그아웃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연합뉴스한화 김서현이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를 이끈 뒤 더그아웃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연합뉴스

마무리 김서현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600만 원에서 200% 인상돼 올해 1억6800만 원을 받는다. 김서현은 지난해 마무리를 맡아 69경기 2승 4패 3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냈다.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 원에서 161.36% 오른 2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노시환에 이어 야수 인상률 2위다. 문현빈은 지난해 141경기 타율 3할2푼 12홈런 80타점 71득점 17도루를 기록했다.

토종 에이스 문동주 역시 지난해 1억 원에서 올 시즌 2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문동주는 지난해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FA 계약했던 하주석은 올해 약 122% 인상된 2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하주석은 지난해 95경기 타율 2할9푼7리 4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5500만 원 연봉의 우완 김종수는 1억1700만원(112.73% 인상), 6200만 원이던 외야수 이진영이 1억1000만 원(77.42% 인상)에 사인했다. 대상자 중 억대 연봉자는 총 13명이다.

올 시즌 플레잉코치로 활약할 이재원도 지난해와 같은 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신인 정우주는 약 133% 인상된 7000만 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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