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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중심동력으로 글로벌 5대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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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한강변 사계절 이용 수영장, 피클볼장 등 생활체육인프라 추진
강북에 제2세종문화회관,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인프라 확충
한가을 무대로 한 공연 등 예술공연 연간 3700회로 확대

서울시청. 연합뉴스서울시청. 연합뉴스
서울시가 한강을 글로벌 5대 도시로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각종 문화·관광·디자인정책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21일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한강을 핵심축으로 서울을 글로벌 5대 도시로 견인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내용의 신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서울시는 우선 뚝섬 '자벌레'를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로 업그레이드하고, 한강버스와 연계한 핵심문화거점으로 기능을 확장하기로 했다. 또 한강변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피클볼장, 헬스장 등 생활체육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 한강버스 운행을 본격화해 안정적인 수상교통시대를 열고 선제적인 안전 인프라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한강을 글로벌 수상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강공원 방문객은 역대 최고인 8600만명을 넘었으며 시민이 뽑은'서울 최고의 랜드마크'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시는 문화콘텐츠 확충을 위해 문화소외지역인 강북권과 서남권에 제2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시립도서관과 미술관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여의도·뚝섬 등 한강을 무대로 한 '스테이지한강' 공연, 도심·고궁·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야외오페라', '퇴근길콘서트'등 의 예술공연을 연간 3700회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대상을 지난해 3만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고 신청방법을 연중상시로 개선하기로 했다.

시민들과 관광객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관광 문화 콘텐츠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강을 주무대로 봄에는서울스프링페스타, 여름에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미식의 계절 가을에는 '서울바비큐페스타'와'서울미식주간' 등을 개최하고, 대표적 겨울축제인 윈터페스타를 더욱 알차게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전역을 하나의 운동장으로 만드는 '운세권(운동+역세권)' 프로젝트도 본격 가동한다.

현재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등 4개 역사에 조성된 운동테마펀스테이션은 올해 10개소를 추가 조성하고,잠실·뚝섬 한강버스선착장에는 자전거이용자전용라운지 '한강자전거장'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 전역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실내외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학교체육시설 개방으로 지역주민 운동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에서 시작된 도시공간의 변화가 문화·관광·디자인콘텐츠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서울의 매력이 더욱 단단해진다"며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해 서울을 세계인이 찾고, 시민이 머무르며, 일상이 풍요로운 도시로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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