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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0조원 등 정책금융기관, 수출금융 지원"…수출금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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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6년 기관별 수출금융 지원계획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한국무역보험공사, 맞춤형 무역보험 등으로 114조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 등도 금융지원 나서
오는 29일부터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 시작

연합뉴스연합뉴스
한국수출입은행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수출금융 지원에 나선다.

2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형일 1차관이 단장으로 있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지원단)이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6개 정책금융기관(Fin-eX·수출금융 협의체)과 수출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금융 협의체는 지난 2024년 10월 지원단과 6개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한 것으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기관별 주요 수출금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수출입은행은 인공지능(AI) 전환 및 전체 밸류체인 지원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20조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역시 8.5조 원으로 확대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대·중소 상생금융 및 '5극3특(5개 초광역권 및 3개 특별자치도)' 성장엔진 산업군별 맞춤형 무역보험 제공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114조 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법인지원자금을 전년도보다 89억 원을 늘려 7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외에 신용보증기금도 수출지원 보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출기업에 총 15.5조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하고 기술보증기금도 AI, 바이오, 문화·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제조 등 6대 핵심성장엔진 산업 등으로 중점지원 분야를 확장해 수출기업에 3.6조 원 이상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원스톱 수출 성장지원 대출 신설 등 2.2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단 유법민 부단장은 "향후 대외여건 악화에 대응해 위기 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들의 환위험 대응 역량 강화, 원자재 수급 등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설명회를 정책금융기관들과 긴밀히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오는 29일 무역협회에서 수출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산업별 맞춤형 수출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밀착형 애로 해소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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