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사업 노선도. 박용갑 의원실 제공총사업비가 늘어나며 중단 위기에 놓였던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이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계속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은 19일 "정부와 협의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 평촌동 대전차량관리단으로 진입하는 신탄진동 일대 인입철도를 국도와 주택, 상가를 통과하지 않는 회덕역 방향으로 이설하는 사업으로, 2008년 대전시가 처음 건의한 뒤 2021년 11월 공사가 시작됐으나, 물가 상승으로 총사업비가 319억 원(56.2%) 증가하면서 중단 위기에 놓였었다.
박 의원은 "공정률이 64%에 달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적기 개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가재정법에 따라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정부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