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지오스쿨 겨울학기'를 오는 2월 운영한다. 광주시 제공광주시가 무등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지오스쿨 겨울학기'를 오는 2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오스쿨 겨울학기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1차 과정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2차 과정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4명이다.
교육은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에 위치한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린다.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 현장 중심 교육이다.
지오스쿨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질공원과 지질시대, 지진, 화석을 주제로 지질학 전반을 다룬다.학생 눈높이에 맞춘 심화 학습 과정이다.
5일 전 과정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한 '지오스쿨 쇼츠'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했다. 지진과 화석을 주제로 하루 한 과목씩 배우는 단기 과정이다. 1월 31일과 2월 7일, 모두 2차례 진행된다.
참가 신청 접수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김희석 수목원·정원사업소장은 "지오스쿨은 무등산 지질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계절학기와 쇼츠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이 무등산의 가치와 자연유산의 중요성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전국 지질공원 가운데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시민 참여형 지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