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카카오모빌리티, 'AI 미래차 연합체' 합류…자율주행 앵커 맡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 참여…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앵커 맡아 E2E 모델 개발 추진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 협약식. 카카오모빌리티 제공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 협약식.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분야 앵커 기업으로 나선다.
 
16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합동 개최한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자율주행산업협회와 관계 기관이 합동 개최한 '2026 AI 나이트 인 DDP'(2026 AI NIGHT in DDP)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M.AX 얼라이언스는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출범한 민관 협력 연합체다.
 
그중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는 산하 10개 세부 연합체 중 하나로, 완성차·부품·정보기술(IT)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AI 미래차 성공 사례 창출을 목표로 한다.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에는 현대자동차(완성차)를 비롯해 LG전자·현대모비스·HL만도(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네이버클라우드(IT) 등이 앵커 기업(선도 기업)으로 함께 참여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과 로봇, 디지털 트윈 등 분야에서 축적한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인지·판단·제어를 하나의 모델로 통합하는 E2E(End-to-End)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E2E 자율주행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앵커 기업으로서 자율주행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 공동 연구와 기술 실증을 확대해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판교와 강남, 대구, 제주, 서울 등지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진행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류 대표는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 확대와 스타트업 협업, 데이터 개방 등을 통해 국내 미래차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을 넘어 피지컬 AI 기술 기업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기술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해 정부의 AI 전환 전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카카오모빌리티 제공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수상.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