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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차' 태화강·울산대공원 달린다…3월부터 유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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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울산마차 시승회에 참석한 김두겸 울산시장과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마차를 타고  안전 및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울산시 제공14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 울산마차 시승회에 참석한 김두겸 울산시장과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마차를 타고 안전 및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관광 콘텐츠 '울산 마차'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14일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생태원 입구에서 울산 마차 시승회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승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초등학생, 정원해설사, 커플 등 시민들이 참여해 마차를 직접 체험하며 불편 사항을 점검한다.
 
울산 마차는 전기동력으로 운행되는 친환경 관광수단으로, 자전거 택시 개념에서 착안해 정원도시 울산과 '꿀잼도시 울산' 구현을 목표로 도입됐다.
 
시는 지난해 7월 울산문화관광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맺고 마차 15대를 제작해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마차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총 15대가 운영되며, 이용객들은 울산 12경 가운데 대표 명소인 두 곳을 약 40분 동안 둘러볼 수 있다.
 
좌석은 지면에서 약 2미터 높이에 설치돼 시야가 넓고,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운전자의 관광 해설도 제공된다.
 
시는 2월 말까지 시험 운영과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3월부터 유료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마차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1인당 약 1만 원으로 울산시민과 다자녀 가구, 65세 이상 고령자, 군인 등은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예약과 결제는 '왔어울산' 스마트 관광앱과 현장에서 가능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마차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울산을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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