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산의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9일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동래구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 맞춤형 이동 차량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지역사회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공사는 올해부터 '해피 모빌리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차량 지원이 시급한 복지관 두 곳을 우선 선정했다.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는 언덕과 오르막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승합차를,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는 활용도가 높은 경차를 각각 지원했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웠던 주민들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방문 복지와 현장 활동도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