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실 제공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국립대전현충원 입구를 포함한 300m 내 구간(갑하산 현충원로 산림)의 전선 지중화사업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최근 갑하산 현충원로 산림 지중화 사업을 승인했다. 해당 사업은 대전 유성구청과의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착수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립대전현충원 정문 인근 구간은 국가적 중요 행사가 진행되는 공간인 만큼 전력 설비 지중화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소나무림에 근접해있어 대규모 산불 위험 우려도 컸다.
이에 조승래 의원은 국가보훈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추진을 독려해 왔다.
조 의원은 "국립대전현충원 인근의 전력 설비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관을 개선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중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앞으로 계속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