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213개교) 입학전형부터 다자녀 가정 우선 배정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 둘째 자녀부터 형제·자매·남매가 재학 중인 후기 일반고를 희망하면 해당 학교로 우선 배정된다.
우선 배정은 오는 12월 원서접수일 기준으로 형제·자매·남매가 후기 일반고 1학년 또는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적용된다.
서울교육청은 "첫째 자녀는 기존 일반 배정 절차를 유지하고, 둘째 이상 자녀부터 동일교 우선 배정을 적용해 학생 선택권과 정책 형평성의 균형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세부 내용은 3월 말 공고 예정인 '2027학년도 서울시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