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양식 서순자 대표가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지난 22일 동일양식 서순자 대표가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7년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사회지도자들이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이끄는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서순자 대표는 울진군 최초의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동일양식 서순자 대표가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울진군 제공특히 배우자인 최대성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1호 회원과 함께 지역 최초의 '부부 아너 회원'이 돼 울진군 나눔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순자 대표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큰 결심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울진군도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