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과 원주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합동순찰을 진행하는 모습.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안착하고 있다.
2023년 2월 발대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안전도시 원주' 실현을 위해 매월 시민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회 순찰 동안 총 4500여 명이 합동순찰에 참여했으며 주민 체감형 안전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17일 저녁 26회 순찰을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5년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안전 순찰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합동순찰대 대원분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원주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저녁을 보내는 데에는 여러분의 노고가 큰 역할을 해왔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범죄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원주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