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韓 배드민턴 동호인 최강 가리자' 승강제 리그 BK4 챔피언십-BK5 왕중왕전 개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국 배드민턴 동호인 최강을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문)는 9일 "오는 13, 14일 충남 청양군에서 '2025년 배드민턴 동호인 승강제 리그 BK4 챔피언십 및 BK5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십 및 왕중왕전'은 정규 리그에서 우승한 각 지역 대표팀만 참가하는 전국 최강전이다.

배드민턴 승강제 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2022년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7월부터 12월 초까지 전국에서 184개 리그, 약 1만60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며 6개월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역 기반의 BK5 리그와 전년도 BK5 우승팀이 참가하는 상위 리그 BK4로 나뉘어 운영됐다.

챔피언십에는 2025년 BK4 리그 우승팀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총 11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올해는 지역별로 BK5 리그 참가팀 중 대표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시,도 대항 왕중왕전도 함께 진행된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모든 참가자는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된다. 본선 경기는 오는 15일 KBS1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