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대전 트램·CTX·호남고속도로 건설 사업 '국비 반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전 트램 조감도. 대전시 제공대전 트램 조감도. 대전시 제공
대전의 주요 교통망 구축 사업이 내년도 국비로 반영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 갑)과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서대전-회덕 상습 정체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과 관련해 타당성평가 및 기본 설계 용역비 23억 4100만원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예산도 당초 정부안은 1800억 원이었는데, 국회 심의 과정에서 공사비 100억 원이 증액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인 신탄진-계룡 구간 예산도 547억 1900 만 원이 국비에 담겼다.

사정교-한밭대교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국비 35억 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사업의 임대형 민자사업 한도 1조 7235억 원 증액 등도 함께 국비에 넣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