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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대회의실, 73년 만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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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북도청 대회의실이 준공 73년 만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충청북도는 1953년 준공한 도청 대회의실을 오랜 건축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기능을 가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해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모두 25억 원을 투입해 지붕 누수와 화재 위험 해소, 내진 성능 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능 개선과 원형 가치 유지 등에도 중점을 뒀다. 

특히 실내마감으로 가려졌던 수직창과 목조 트러스 구조를 복원하고 1950년대 적벽돌과 인방을 드러내 원형의 아름다움을 살리도록 설계했다.

도는 앞으로 이 공간을 회의 뿐만 아니라 전시와 공연, 소규모 연회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은 행정의 역사와 시간을 품은 상징적 공간"이라며 "세월의 흔적을 존중하고 되살린 공간의 가치는 도의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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