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5일 교육감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받고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 '환자 수용시설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등 결핵 퇴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모금 운동이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로 제작됐다.
윤 교육감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 예방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매우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