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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시대 엑스포서 '지속 가능한 연결의 도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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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방시대 엑스포 부산시 전시관 컨셉. 부산시 제공2025 지방시대 엑스포 부산시 전시관 컨셉.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9일부터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도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연결의 도시 부산을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의 전체 주제인 '5극 3특'에 맞춰 부산·울산·경남의 '1시간 생활권'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지역 정책과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가 추진한 '부산형 늘봄 프로젝트'와 '해양 및 수자원 관리'가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엑스코가 '5극 3특'을 주제로 한 만큼, 부산형 급행철도를 통해 실현되는 부울경 1시간 생활권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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