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원전화, 20분 지나면 종료 안내
경기도는 '장시간 민원통화 종료 예고 안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민원전화 연결 시 직원보호 음성 안내를 통해 상담 권장 시간이 미리 고지됩니다.
앞서 경기도는 민원 유형과 처리 환경을 분석해 1회당 통화·면담 권장 시간을 20분으로 설정했으며, 직원의 판단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 반환 미군 공여구역 개발 '입법추진지원단' 가동
경기도는 반환 미군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법·제도 개선을 이끌 '입법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입법추진지원단은 경기도 관계자와 시군 담당자, 관련 법 교수·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했습니다.
입법추진지원단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부와 국회에 법과 제도의 제·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동절기 철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경기도는 동절기 대비 철도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은 경기도가 시행하는 도봉산~옥정선 3개 공구와 옥정~포천선 3개 공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열흘간 합니다.
경기도는 점검 과정에 위험 요인을 진단해 미흡한 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중기 개선 과제는 기한 내 이행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경기도, 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민·관·경 합동 캠페인
경기도는 이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경찰청, 경기도교통연수원, 한국도로교통공단, 시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동킥보드 안전 문화 합동 캠페인을 합니다.
경기도는 전동킥보드 사고 다발지역과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필수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경찰과 협력해 현장 계도 활동을 합니다.
특히, 전동킥보드 사고의 주요 원인인 면허 자격, 이용 연령, 안전모 착용, 동승 금지 의무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 대상 교육을 강화합니다.
경기도, 파주 월롱면에 '다락카페·마을방앗간' 열어
경기도는 접경지 마을 활력사업으로 파주시 월롱면에 '다락카페 & 마을방앗간'을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활력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주민 참여형 사업입니다.
평범한 방앗간을 주민 중심의 소득시설과 커뮤니티 시설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