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왼쪽 네번째)과 임직원, 베트남 북부수자원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상준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베트남 하노이 북부수자원센터를 방문하고 양기관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석대 사장은 이날 오후 센터를 방문하고 주 팜 응옥 히엔 베트남 물환경협회 회장과 응우옌 치 응이아 북부수자원센터장과 만나 베트남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해 면담했다.
양 기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베트남 지역 재해 방지대책과 상하수도 등 물관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