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제공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11월 독립영화 상영과 특별 무료 상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독립영화 상영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럭키 데이 인 파리'를 시작으로 '그저 사고였을 뿐', '하얀 차를 탄 여자',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등 총 4편을 순차 개봉한다. 
			
		
무료 관람 특별 상영은 3일 오후 7시 '원더랜드'를 시작으로 8일 오후 1시 '이집트 왕자'등 다양한 장르 영화 8편을 선보인다. 모든 상영작은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예매 가능하며 현장 발권도 할 수 있다. 
김동규 센터장은 "원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적인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미디어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