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토트 목사가 설립한 국제 복음주의 네트워크, '랭함 파트너십'이 랭함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한국교회와의 연대에 나섭니다.
랭함 파트너십은 전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말씀 중심의 교회 성장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문서 보급, 신학자 양성, 설교 훈련 사역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랭함 파트너십 명예총재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를 성장하게 하고 교회는 다시 그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며 "랭함의 사역은 복음적인 설교가 교회 강단에서 선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야드 카시스 국제총재는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일하도록 부르셨다"며 "한국지부 출범이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가 더 깊은 차원으로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