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24일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침례신문 제공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24일, 제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 취임한 최인수 목사는 취임사에서 "목회자 복지와 연금 확대, 다음세대와 목회자 자녀 지원사업, 다가오는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총회로 나아가겠다"며 "희망과 변화를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취임 예배에는 이욥 직전총회장, 박종철 증경총회장,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