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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복합 산단 그린벨트 해제…지역 주도 혁신 성장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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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개발제한구역 130만여㎡ 해제 승인

서부산권 복합단업단지 예정지 일원 그린벨트가 해제됐다. 부산시 제공서부산권 복합단업단지 예정지 일원 그린벨트가 해제됐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소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 개발제한구역(GB) 130만여㎡가 해제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138만 5526㎡ 규모로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시가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승인 신청 이후 올해 6월 국토부 소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보완 후 재심의' 의결됐다. 위원회는 시가 보완한 내용을 토대로 지난 23일 재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역 내 부족한 산업시설용지 확보로 인해 미래 산업단지 성장 수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력 거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시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제2에코델타시티와 동북아물류플랫폼 등 강서구 일대의 개발사업과 함께 부산 미래 신성장 도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부산연구개발특구, 공공주택사업 등과 연계한 '연구개발~산업·물류~주거'의 서부산권 활성화벨트'가 구축돼 강서권역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사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절차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강서구 강동동 일대 장기숙원사업인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시행해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를 지역 경제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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