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동행나눔위원회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150여 명을 초대해 가족 영화 '달려라 하니'를 관람했다.
이 행사는 동행나눔 박승민 위원장과 위원들은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햄버거, 음료, 팝콘,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최나영 포항지청장은"우리는 서로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졌지만, 기분 좋게 씩씩하게 함께 살아가길 바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