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2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조선·해양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지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 산업전은 세계 3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세계 주요 조선소·기자재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산업 교류의 장이다.
경남투자청은 부스를 설치하고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도내 대표 조선 산업 집적지인 거제·통영·고성·하동 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입지 여건과 투자유치 지원제도, 인적·물적 기반 등을 홍보했다.
도는 오는 28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주요 기업 CEO 300여 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