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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 운영…시험장 27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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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11월 13일 아침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해야

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능 시험장 설치, 문답지 운송과 보관 등 지휘 본부 역할을 담당한다.

수능 시험은 11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진다. 울산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만 1623명이 시험에 응시한다.
 
울산지역 수능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26개, 병원시험장 1개를 포함해 총 27개이다.

병원시험장은 교통사고, 수술 등으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이 절차를 거쳐 응시할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수험생은 시험일인 11월 13일 아침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본인의 시험장과 수험표는 시험 전날인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수능 성적 발표일은 12월 5일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시험 당일 관공서와 협력해 경찰서 등 행정기관의 비상 수송 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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