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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싸움…'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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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오는 11월 4일 공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혼 전문 여성 변호사들의 화끈한 법정 싸움이 작품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21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 글로벌 예고편이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5730만 회에 달했다. 이는 현지 스트리밍 업체 훌루(Hulu)가 선보인 작품 가운데 역대 최고 수치다.

'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은 불륜과 배신 욕망이 들끓는 이혼 소송에서 업계 최고의 여성 변호사들이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내용을 다룬다.

화제에 오른 예고편에는 이혼 사건을 위해 한 데 모인 여성 변호사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초대형 이혼 사건을 맡기기 위해 로펌을 찾은 여성 의뢰인들의 사연으로, 이혼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남자들은 권력을 쥔 여자를 무서워하죠"라는 대사와 함께 대담한 법정 플레이를 예고하는 한편, 완벽하기만 했던 알루라 그랜트(킴 카다시안)의 일상에 남편의 배신과 이혼이라는 변수가 등장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카다시안 패밀리' 시리즈로 눈길을 끈 킴 카다시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라이언 머피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크리스 제너는 "이번 작품에서 킴 카다시안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고 감탄을 보냈다.

이밖에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남성 중심의 거대 로펌을 박차고 나와 여성 전문 로펌을 설립한 변호사 알루라 그랜트를 중심으로 리버티 론슨(나오미 왓츠), 에메랄드 그린(니시 내시-베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존재감을 보인다.

작품은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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